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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화네트웍스, ‘그린사인’ 출시... 사물들의 자율협업 플랫폼 기반의 보행자 안전 보조 서비스 솔루션2025-08-27 05:38
작성자 Level 10

㈜이화네트웍스(대표 전미향)는 12월4일(수)~6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4’박람회에 세종시 대표 기업으로 참가하여 ‘그린사인’ 제품을 전시,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화네트웍스 측에 따르면, 그린사인’은 횡단보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양방향 커넥티드 서비스 시스템으로, 스마트 폰에 그린사인 앱을 설치한 보행자와 차량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횡단보도 500M 전방에서부터 상호간의 접근을 미리 알 수 있도록 알림을 주는 보행자 안전 보조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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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네트웍스는 수 년에 걸친 R&D 활동을 통해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전략형 창업과제 사업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물들의 자율협업 플랫폼과 자율주행을 위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본격 개발하게 되었으며,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보조 서비스 시스템인 ‘그린사인’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앞서 지난 11월 27일(수),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세종테크노파크의 후원으로 횡단보도 보행자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커넥티드 보행자 안전 보조 시스템, ‘그린사인 (GreenSign)’제품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은 OECD 29개 회원국 중 2위로 매우 높아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가 2.1명으로 회원국 평균 0.8명의 2배 이상에 이르며, 그 중 노인 보행자의 사망률이 56.6%로 60%에 근접한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2022년 기준)



이화네트웍스 관계자는 "이에 사물들의 자율협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커넥티드 서비스로서 보행자 안전 보조 시스템인 ‘그린사인’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이번 제품발표회와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선을 보인 후, 제품의 빠른 상용화와 사업화를 위해 박차를 가 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전미향 대표는 “하루빨리 그린사인이 상용화되어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에서 허무하게 목숨을 잃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유용한 시스템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841